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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2026.02.20
연세대학교 지구건강연구소, 4월 15일 "지구건강아트데이" 선포
연세대학교 지구건강연구소는 미래세대의 환경·보건 인식 제고와 사회적 공감 확산을 위해 매년 4월 15일을 '지구건강아트데이(Planetary Health Art Day)'로 선포하고, 예술을 매개로 한 지속적인 시민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구건강(Planetary Health)'은 인간의 건강이 기후, 환경, 생태계와 긴밀히 연결되어 있다는 개념으로, 기후위기 시대의 새로운 공공 의제로 주목받고 있다. 연구소는 학술적 담론에 머물지 않고 '예술'이라는 공감의 언어를 통해 미래세대와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실천 모델을 제시할 계획이다.
그 첫 번째 프로젝트로 개최되는 'Planet in Heart 2026 : 지구를 그리다'는 전국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미술 공모전이다. 이번 공모전은 보건복지부 장관상과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이사장상을 포함한 다수의 시상이 준비되어 있어, 공공성과 국제 보건적 의미를 동시에 확보했다.
참가 학생 전원은 4월 15일부터 4월 19일까지 포스코이앤씨 더샵갤러리에서 참여형 디지털 전시 플랫폼 '두근두근미술관'을 통해 자신의 작품이 전시되는 체험을 할 수 있다.
연구소는 이를 통해 학생과 가족, 시민이 지구건강의 메시지를 공유하고 확산하는 새로운 형태의 캠페인 모델을 구축하고자 한다.
연세대학교 노진원 지구건강연구소장은 "지구건강아트데이는 학문과 예술, 그리고 시민이 연결되는 상징적 플랫폼"이라며, "미래세대가 스스로 지구건강을 이야기하고, 그 메시지가 사회적 공감으로 이어지는 구조를 만드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라고 강조했다.